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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유통계

2017년 5월 외형별 & 차급별 신차등록 현황



지난 5월 신차로 등록된 13만 2,036대의 승용차에 대한 외형별, 차급별 현황을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자동차 통계자료를 통해 확인해봤다. 외형별로는 세단이 가장 많은 46.5%의 비율을 보였고, 이어서 SUV, RV, 해치백, 픽업트럭, 쿠페, 컨버터블, 왜건 순서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차급으로는 중형이 가장 많은 32.5%의 비율을 나타냈으며, 준중형, 준대형, 대형, 경형, 소형 순서로 신차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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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 중에서는 현대 그랜저가 가장 많은 신차등록대수를 기록했고, SUV는 기아 쏘렌토, RV는 기아 카니발이 가장 많았다. 이어서 해치백은 기아 모닝, 픽업트럭은 쌍용 코란도 스포츠,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의 쿠페 모델, 컨버터블은 포르쉐 박스터가 각 외형별 가장 많은 신차로 등록됐다.




중형차 중 가장 많은 신차등록을 보인 차종은 7,470대의 현대 쏘나타다. 준중형은 현대 아반떼가 7,397대로 가장 많았고, 준대형은 현대 그랜저로 1만 2,233대, 대형은 기아 카니발로 6,097대다. 경형은 기아 모닝이, 소형은 쌍용 티볼리가 각각 가장 많은 신차등록을 마쳤다.


5월에는 현대 그랜저의 변함없는 인기로 준대형 세단이 가장 많은 신차등록대수를 기록했으며, 대형 RV인 기아 카니발과 소형 SUV인 쌍용 티볼리의 활약이 눈에 띈다.


자료출처 –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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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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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r** 2020-05-13 14:20 | 신고
중형 세단이 비중이 높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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