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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성별 & 연령별 신차등록 현황



2018년 11월에는 총 13만 8,662대의 승용차가 신차등록을 마쳤다. 그 중 순수 개인 소비자 성별 비율은 남성이 7만 2,534대로 70.1%, 여성이 3만 873대로 29.9%를 차지했다. 택시와 영업용 차량을 포함한 법인 및 사업자 신차등록대수는 3만 2,014대로 전체의 24.0%다.


개인 소비자 성별 현황에서 남성의 신차등록 상위 차종은 현대 싼타페, 현대 그랜저, 기아 쏘렌토 순서이며, 여성은 쌍용 티볼리, 기아 모닝, 현대 아반떼 순서다. 법인 및 사업자 신차등록대수는 현대 그랜저, 현대 쏘나타, 기아 카니발 순서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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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를 많이 등록한 연령대는 50대, 40대, 30대, 60대, 20대 순서다. 성별과 조합하면 50대 남성이 1만 7,296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40대 남성, 30대 남성 순서다. 여성의 경우 40대, 50대, 30대 순서로 높게 나타났다.


전체 연령별 1위 차종은 20대 기아 K3, 30대 현대 싼타페, 40대부터 60대까지 현대 그랜저인 것으로 집계됐다. 남성의 연령별 1위 차종은 전체 연령별 1위와 동일하며, 여성의 경우 20대 쉐보레 스파크, 30대부터 50대까지는 쌍용 티볼리, 60대는 현대 그랜저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11월의 성별 및 연령별 신차등록 현황을 살펴본 결과 남성은 싼타페, 여성은 티볼리, 법인 및 사업자는 그랜저를 가장 선호했으며, 50대 남성과 40대 여성이 신차를 가장 많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면적으로는 남성들의 선택을 받은 싼타페의 신차등록대수가 많은 것으로 보이지만, 각 성별과 연령별로는 현대 그랜저의 신차등록대수가 고르게 늘어나 11월 전체 신차등록대수 1위는 그랜저가 차지했다. 12월에는 새로운 대형 SUV 팰리세이드도 싼타페의 성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출처 -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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