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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전용 온라인 자동차보험 출시


제일화재가 기독교인들의 종교활동이 많은 수요일과 주말, 휴일에 발생하는 자동차사고에 대해 높은 보장을 해주는 ‘크리스천 퍼스트 자동차보험’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선교사업을 펼치는 기독교인들을 위해 종교활동중 발생하는 자동차사고에 대한 보장내역을 강화하고 온라인을 통해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또 기독교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특약이 있다. ‘워십 특약’은 예배가 진행되는 수‧금‧일요일 저녁 및 크리스마스, 공휴일 저녁시간(18~24시)에 자동차사고로 자기신체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가입금액의 2배를 보상해주는 상품. ‘주일 자녀케어 특약’은 가입자의 자녀가 주일(일요일, 크리스마스)에 보행중 상해사고를 당했을 때 물리치료 지원금, 학습능력 회복지원금, 보행중 상해 위로금 등을 주는 상품이다.

이 회사 김희갑 인터넷마케팅팀 과장은 “제일화재가 한국교회 부흥 100년을 맞아 CBS와 함께 진행하는 크리스천 퍼스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 상품을 개발했다” 며 “앞으로도 이 상품처럼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상품의 장점과 특정 계층의 요구를 반영한 상품을 개발해 자동차보험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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