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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독일서 자동차 튜닝 캠페인 후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독일 ‘튠 잇! 세이프! (TUNE IT! SAFE!)’ 캠페인을 후원하며 안전한 자동차 튜닝 문화 구축에 앞장선다.


튠 잇! 세이프!는 합법적이고 안전한 자동차 튜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독일 연방 교통 디지털 인프라부와 독일자동차튜너협회가 주도하는 운전자 캠페인이다. 아울러 튠 잇! 세이프! 캠페인은 올바른 자동차 튜닝 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경찰차 콘셉트로 튜닝된 차량을 독일 ‘에센 모터쇼’에 전시한다. 


한국타이어는 캠페인이 처음 시작된 2005년부터 공식 후원 기업으로 활동하며 2016년에는 포드 머스탱, 2017년 폭스바겐 골프 R, 2018년 BMW i8 쿠페를 기반으로 만든 캠페인 차량 제작에 참여했다. 



이번 튠 잇! 세이프! 캠페인 차량은 지난 2019년 에센 모터쇼에서 공개된 아우디 RS4 아반트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튜닝된 차량은 최고출력 530마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3.8초다. 


강력한 동력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공기역학성능과 배기관 및 섀시를 최적화했고 실내 역시 새롭게 꾸몄다. 20인치 대형 스포츠 휠과 함께 한국타이어의 최첨단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가 장착됐다.



벤투스 S1 에보3는 한국타이어에서 올해 출시한 초고성능 타이어로 탁월한 주행 성능은 물론 정숙성까지 보여주는 제품이다.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안정적인 접지력과 기민한 조향 성능을 바탕으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지난해 유럽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가 실시한 타이어 테스트에서 벤투스 S1 에보3는 53개 브랜드 제품 중 공동 3위에 오르며 '최우수(exemplary)’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특히 젖은 노면 제동 테스트에서는 전체 평가 대상 중 최고점을 받았으며, 주행 안정성 및 제동력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진 / Hankook Tire Media Center & Press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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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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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y***** 2020-02-04 19:57 | 신고
다양한 활동이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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