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긴급견인 무상서비스 10년으로 연장
2020-04-24 12:27:55 조회수 1,770ㅣ댓글 14
토요타코리아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긴급견인 무상서비스 기간을 4월부터 10년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토요타 고객이 교통사고 혹은 운행과 관련한 문제발생 시, 가장 가까운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까지 1회당 50km 이내에서 무상으로 견인하는 긴급견인 무상서비스 기간을 기존 2년에서 10년으로 대폭 연장하며, 2010년 4월 등록 차량까지 소급 적용해 실시한다. 또한, 고객의 편의를 위해 토요타 고객 지원실을 통해 24시간 사고보험접수를 대행해 주는 서비스도 새롭게 시작한다.
이에 더하여, 올해 4월부터 6월까지는 긴급견인 거리가 50km 이상인 경우에도 고객이 부담하는 초과운송료에 대해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차량의 운행과 관련된 문제발생 시에도 고객이 한층 더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최고의 고객만족을 드릴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하여 노력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총 14 개
0 / 300 자
2025-05-13 기준
댓글 신고
닫기기간별 등록량
닫기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