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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국산차 신차등록 하위 TOP10



2017년 10월 국산 승용차 신차등록대수는 총 8만 8,797대다. 그 중 신차등록대수가 가장 적은 최하위 차종으로는 각각 0대를 기록한 쉐보레 볼트, 르노삼성 트위지가 이름을 올렸다.


볼트와 트위지 두 차종은 판매 물량 자체가 없기 때문에 0대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쉐보레와 르노삼성은 내년부터 초도 물량을 확보해 소비자들의 기다림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이다.



결국 정상적으로 판매중인 차종 중 실질적인 꼴찌는 현대 벨로스터다. 벨로스터는 판매 여부를 모르는 소비자들이 있을 정도로 철저하게 외면 받고 있다. 하위 TOP10의 단골손님인 현대 아슬란과 쌍용 체어맨은 나란히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6위를 차지한 볼트 EV는 신차등록대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는 정상적인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기아 프라이드는 소형차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면서 판매를 중단했고, 쉐보레 아베오는 56대가 판매되는데 그치며 9위를 기록했다. 10위 K9은 내년 상반기 신형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어 당분간 하위 TOP10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예측된다.


자료출처 -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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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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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r** 2020-05-22 09:57 | 신고
볼트와...트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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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2017-11-06 20:48 | 신고
트위지 내년 판매량이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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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s0*** 2017-11-06 20:44 | 신고
아슬란은 참 애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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