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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출고 불가한 인기 차종들, 개소세 혜택은?



연말이 다가오면서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 시점도 다가오고 있다. 정부가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을 다시 연장하지 않는 이상 2020년 1월부터 출고되는 차량들은 혜택을 받지 못할 전망이다.


특히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일부 인기 차종들의 경우, 11월에 계약하면 이미 늦어서 연내 출고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개소세 혜택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먼저 기아 모하비 더 마스터는 당장 계약해도 출고까지 최대 4개월이 소요된다. 대형 SUV 붐을 타고 신차급 부분변경으로 새롭게 거듭난 모하비는 워낙 골수팬들이 많기 때문에 대기 수요가 상당하다.



최근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소형 SUV 기아 셀토스와 현대 베뉴도 마찬가지다. 두 차종의 경우 외장 컬러를 원톤으로 선택하면 연내 출고가 가능하지만, 투톤 컬러의 인기가 높아 셀토스 투톤 컬러는 최대 3개월, 베뉴 투톤 컬러는 2개월 이상 소요된다. 투톤 컬러는 별도의 도색 공정을 거쳐야하기 때문에 생산이 더딜 수밖에 없다.



갈수록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하이브리드 차종들도 예외는 아니다. 부분변경으로 새로워진 기아 K7 프리미어 하이브리드는 출고까지 2개월 이상, 현대 코나 하이브리드도 2개월 이상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연내 출고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최대 2개월이 소요된다고 하니 서둘러 계약하지 않으면 출고가 내년으로 넘어갈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당연하지만 빼놓을 수 없는 차종은 바로 현대 팰리세이드다. 지난해 말 출시된 이후 폭발적인 수요가 발생한 팰리세이드는 북미 수출 물량까지 생산하느라 내수 물량은 아직도 턱없이 부족하다. 한때 1년까지 기다려야했던 탓에 계약 취소가 속출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여전히 출고 대기 기간이 5~6개월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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