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매미로 수해 입은 모든 차량에 대한 특별 점검 서비스 결정!
- 엔진 등 주요부품 점검, 침수차량 견인지원 및 수해지역 파견 지원까지
추석연휴 기간 중 한반도를 강타한 제14호 태풍 매미의 피해 결과가 막대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수입차 업계 최초로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웨인 첨리)는 수해 차량 대상 특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9월 15일,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태풍 매미의 피해 상황에 대한 소식을 해당 지역 딜러를 통해 보고받은 즉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면서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이러한 수해 차량 특별점검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수해로 차량이 침수된 경우, 대부분 차를 빼기 위해 급히 시동을 걸려고 하지만 그렇게 하면 오히려 엔진이 완전히 못쓰게 되어버린다. 전문가의 점검이 우선되어야 하며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에서는 무상으로 이러한 모든 점검을 안전하게 서비스한다는 것이다.
이번 수해차량 특별 점검 서비스는 9월 15일부터 27일까지 전국 다임러크라이슬러 전시장 서비스 센터 및 지정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되며 점검 항목은 엔진상태 점검 및 수리 범위 판정 지원, 동력전달 장치(차동기, 변속기, 부변속기) 오일상태 무상점검, 각종 전기장치 점검(Fuse, Relay, ECU 및 전자제어 장치), 침수차량 견인 지원, 다임러크라이슬러 본사 기술진의 수해지역 파견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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