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는 케이블채널 엠넷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최종 우승자인 래퍼 펀치넬로에게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을 부상으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번째 시즌을 맞은 쇼미더머니는 국내 최장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현재 왕성히 활동하는 힙합 분야의 프로듀서들과 함께 랩 배틀을 펼칠 래퍼들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역사상 최초로 패자부활전 거쳐 우승을 차지한 펀치넬로는 부상으로 제공된 트랙스 레드라인을 아버지께 깜짝 선물로 드렸다.  

펀치넬로는 “트랙스 레드라인의 시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안전성에 확신이 들어 아버지께 차를 선물했다”며 “특히 성능이 좋은 보스 프리미엄 시스템을 통해 저의 음악을 들으시면서 운전하실 것을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트랙스 레드라인은 블랙 보타이 로고,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후면 레드라인 레터링, 레드 컬러 포인트의 18인치 블랙 알로이 휠 등 차별화된 디자인 포인트로 세련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쉐보레는 보다 젊고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트랙스 레드라인 1호 고객인 래퍼 더 콰이엇에 이어 지난 8월에 시즌 8 프로듀서로 참여한 비와이와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2013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트랙스는 국내 소형 SUV 시장을 개척한 모델로 평가받으며, 2018년 23만 9,800대가 수출됐다. 쉐보레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국내 완성차 수출 1위를 달성한 트랙스는 출시 이후 해외에서 매년 140만대 이상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