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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상반기 사용연료별 & 배기량별 신차등록 현황



2018년 상반기 신차로 등록된 승용차 총 79만 5,273대의 사용연료별, 배기량별 신차등록 현황을 분석했다. 사용연료는 38만 6,871대의 휘발유 차종이 48.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배기량은 1000cc 이상 2000cc 미만이 가장 많은 50만 8,301대로 63.9%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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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차종 중에서는 현대 그랜저의 신차등록대수가 가장 많았고, 이어서 현대 아반떼와 기아 모닝이 상위권을 형성했다. 경유 차종 1위는 현대 싼타페이며, 기아 카니발과 쏘렌토가 뒤를 이었다.


하이브리드 신차등록 상위는 현대 그랜저 하이브리드, 기아 니로, 렉서스 ES 순서이며, 전기차는 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 쉐보레 볼트 EV, 현대 코나 일렉트릭 순서다. 엘피지 차종으로는 택시와 렌터카 비중이 높은 현대 쏘나타, 현대 그랜저, 기아 K5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배기량별 1000cc 이상 2000cc 미만에서는 현대 싼타페의 신차등록대수가 가장 많았고, 현대 아반떼와 쏘나타가 뒤를 이었다. 2000cc 이상 3000cc 미만에서는 현대 그랜저, 3000cc 이상 4000cc 미만에서는 제네시스 G80, 4000cc 이상에서는 제네시스 EQ900이 각 배기량별 신차등록대수 1위 차종으로 집계됐다.


자료출처 -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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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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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2018-07-13 17:40 | 신고
2천 씨씨 미만 차가 절반이 넘네. 사실 뭐 국내에서 정상적으로 차 사용할 거면 배기량 큰 차가 꼭 필요한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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