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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대 슈퍼카 브랜드 신차등록 현황



자동차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슈퍼카는 강한 존재감과 엄청난 성능을 발휘하며, 소량 생산되는 희소성과 범접하기 힘든 가격으로 인해 드림카의 반열에 올라있다. 그러나 슈퍼리치들이 늘어나면서 슈퍼카에 대한 수요가 자연스럽게 증가했고, 그에 발맞춰 슈퍼카 브랜드들도 과거보다 운전이 쉽고 관리하기 편한 슈퍼카들을 선보이며 볼륨을 키워가고 있다.


국내 슈퍼카 판매량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그에 따라 국내에 정식으로 판매되는 대표적인 3대 슈퍼카 브랜드인 페라리, 맥라렌, 람보르기니의 5년간 신차등록 현황을 확인해봤다.



먼저 최근 5년간 페라리, 맥라렌, 람보르기니의 연도별 신차등록 현황이다. 2014년에는 3개 브랜드를 합쳐도 79대에 불과했지만, 2018년에는 258대로 5년 동안 226.6%나 증가한 추세를 보였다.


브랜드별로는 페라리가 5년 동안 573대의 신차등록대수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증가세를 나타냈고, 맥라렌은 2015년부터 정식 판매됐지만 람보르기니보다 좋은 성적을 거뒀다.



다음은 슈퍼카의 특성을 고려해 각 브랜드별 정식수입과 병행수입 신차등록 현황을 살펴봤다. 페라리는 정식 94.4%, 병행 5.6%로 병행수입 비율이 가장 낮았으며, 맥라렌도 병행수입이 많지 않았다. 그러나 람보르기니는 5년 동안 병행수입 신차등록 비율이 47.7%로 절반에 달하며, 2018년에는 병행수입 비율이 77.1%에 달했다.



이어서 각 브랜드의 모델별 신차등록대수를 집계해봤다. 먼저 페라리는 488이 245대로 가장 많았고, 캘리포니아가 146대로 뒤를 이었다.


3대가 등록된 라페라리는 전 세계 499대 한정 생산 모델로, 국내 3대 중 2대는 2015년에 정식으로 수입된 쿠페 모델이며, 나머지 1대는 2018년에 병행수입으로 들어온 라페라리 아페르타 모델이다.



맥라렌은 570S의 신차등록대수가 87대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650S, 720S, 675LT, 570GT 순서다. 참고로 맥라렌 모델 중 성능이 가장 뛰어난 720S 40대는 모두 정식으로 판매됐으며 2017년에 24대, 2018년에 16대가 등록됐다.



람보르기니는 우라칸이 118대로 가장 많은 신차등록대수를 기록했고, 아벤타도르 75대, 가야르도 4대로 집계됐다. 아벤타도르 75대중 17대는 정식수입, 58대는 병행수입으로 람보르기니 모델 중 병행수입 대수와 비율이 가장 높았다.


참고로, 2018년 11월 국내에 공개되며 2019년 상반기 출시를 알렸던 SUV 모델 우루스는 2019년 1~2월에 2대가 등록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3대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 맥라렌, 람보르기니의 최근 5년간 신차등록 현황을 살펴본 결과, 전반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2018년에는 3개 브랜드 합계 258대로 매월 20대 이상의 슈퍼카가 팔리는 시장 규모가 형성됐다.


페라리가 단연 눈에 띄는 성적을 기록한 이유는 궁극적인 브랜드 인지도와 더불어 폭넓은 가격대의 다양한 모델 라인업을 갖춘 것과 국내 슈퍼카 고객들의 니즈를 잘 파악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당분간 국내 슈퍼카 시장은 페라리의 독주 속에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자료출처 -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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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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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e********* 2019-06-21 10:15 | 신고
총 979대면...대충 2억만 잡아도 2천억 가까이되네 ㅋㅋ 어휴 일이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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