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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유통계

우리나라에는 슈퍼카가 몇 대나 팔릴까?



국내에 정식으로 판매되는 대표적인 슈퍼카 브랜드로는 페라리, 람보르기니, 맥라렌을 꼽을 수 있다. 모두 수억을 호가하는 고가의 드림카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6년 한 해 217대의 슈퍼카들이 신차 등록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가 제공한 통계를 바탕으로 슈퍼카 브랜드별 점유율과 차종별 순위를 알아봤다.



브랜드별 점유율 1위는 단연 페라리다. 지난해 총 128대의 페라리가 신차로 등록되어 3개 브랜드 중 점유율 59%를 차지했다. 이어서 맥라렌이 54대로 24.9%의 점유율을 보였고, 람보르기니는 35대에 그치며 16.1%로 가장 낮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차종별 순위를 살펴보면 1위를 차지한 캘리포니아 T부터 2위 488 GTB, 3위 488 스파이더까지 1~3위를 페라리가 석권하며 브랜드 파워를 과시했다. 한편, 각 브랜드의 엔트리급 차종인 페라리 캘리포니아 T, 맥라렌 570S, 람보르니기 우라칸이 브랜드별 가장 많은 신차 등록 대수를 기록한 점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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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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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r** 2020-05-11 10:18 | 신고
이런 분석도 신선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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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2017-05-04 20:02 | 신고
말인즉슨, 우라칸 같은 차는 희귀한 슈퍼카라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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