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렌토 가솔린 모델 출시
2017-03-09 18:41:44 조회수 4,276ㅣ댓글 0
기아차는 9일, 뉴 쏘렌토(UM) 라인업에 가솔린 2.0 터보 모델을 추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쏘렌토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세타Ⅱ 2.0 T-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6.0kg.m를 발휘하며, 가솔린 엔진의 정숙성, 터보 엔진의 효율, SUV의 장점인 높은 공간 활용성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렌토는 높은 상품성을 기반으로 고객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으며 중형 SUV 시장 1위를 지속하고 있다”며, “강력한 동력성능과 정숙성을 가진 가솔린 터보 모델을 통해 기아차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쏘렌토 가솔린 2.0 터보 모델의 등급은 적용된 사양에 따라 기본형인 ‘프레스티지’와 고급형인 ‘노블레스’로 나뉜다. 기본 판매 가격은 프레스티지 2,825만원, 노블레스 3,060만원이다.
김정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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