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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국산차 신차등록순위



2021년 1월 국산 승용차 신차등록대수는 총 11만 3,158대다. 이는 전월 대비 3.1%, 전년 동월 대비 9.3% 증가한 수치다.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과 인기 차종들의 신차효과, 연초 법인차량 수요 확대 등이 상승세를 이끌어낸 요인들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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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신차등록대수 1위 차종은 그랜저가 아닌 카니발이다. 현대, 기아가 발표한 1월 판매실적 기준으로는 단 38대 차이로 그랜저가 1위지만, 공장 출고가 아닌 실제 정식 번호판을 달고 등록된 차량은 카니발이 1,112대나 더 많았다. 기아 노조의 부분파업 영향으로 전월에는 4위에 머물렀던 카니발이 다시 온전한 신차효과를 발휘하며 왕좌에 오른 것이다.


2위 그랜저는 지난해 10월 이후 또다시 카니발에게 1위를 빼앗겼고, 3위 쏘렌토에게도 불과 30대 차이로 추격을 당했다. 쏘렌토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전월보다 순위가 5계단이나 상승했다.


꾸준한 성적의 아반떼는 4위, 신차효과가 한창인 투싼은 5위를 차지했다. 6위는 제네시스의 선봉장 G80, 7위는 쏘나타를 10위권 밖으로(11위) 밀어버린 K5다. 8위부터 10위에는 싼타페, 팰리세이드, 셀토스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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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국산 승용차 브랜드 점유율 상위는 기아(37.5%), 현대(34.9%), 제네시스(11.5%), 쌍용(6.1%), 쉐보레(5.8%), 르노삼성(4.3%) 순서다. 기아는 카니발, 쏘렌토, K5의 활약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다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다. 기아, 현대, 제네시스 3개 브랜드의 점유율 합계는 83.9%로 전월보다 5.0%포인트 증가한 반면, 나머지 쌍용, 쉐보레, 르노삼성의 점유율은 그만큼 더 감소하면서 깊은 부진을 이어갔다.



설 연휴가 있는 2월에는 영업일수 감소가 신차 시장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카니발과 그랜저를 비롯한 상위권 인기 차종들의 순위 다툼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또한, 1월부터 등록되기 시작한 GV70의 출고가 활발하게 이뤄진다면 상위권 진입과 더불어 제네시스 브랜드의 점유율 증가도 점쳐진다.


자료출처 -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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