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카유통계

2018년 상반기 수입차 신차등록순위



2018년 상반기 수입 승용차 신차등록대수는 총 14만 1,405대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17.0% 증가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의 치열한 선두경쟁,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판매 재개 등 독일 브랜드들의 강세가 수입차 시장 확대를 이끌었다.


성별 / 연령별 대수 > 하단 버튼 클릭!


1위 차종은 상반기에만 2만대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한 E클래스이며, 라이벌 5시리즈는 E클래스와 3,629대 격차로 2위에 만족해야했다. 3위는 완전변경을 앞두고 올해 초 할인 정책으로 반짝한 3시리즈가 차지했고, 3시리즈의 라이벌인 C클래스는 4위에 올랐다. 5위는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자존심 캠리다.


결과적으로 상반기 수입차 상위 TOP10 순위에는 독일 브랜드 7개 차종, 일본 브랜드 2개 차종, 미국 브랜드 1개 차종이 이름을 올렸다.



성별 / 연령별 대수 > 하단 버튼 클릭!


2018년 상반기 수입 승용차 브랜드 점유율 상위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토요타, 랜드로버, 렉서스 순서다.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두 브랜드의 점유율 합계는 53.6%로 수입차 시장 절반 이상을 가져갔다. 메르세데스-벤츠는 BMW를 6,579대 차이로 따돌렸지만, 하반기에 BMW가 SUV 라인업 강화를 예고했기 때문에 격차가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폭스바겐과 아우디는 판매 재개와 함께 각각 티구안과 A6를 전면에 내세워 두각을 나타냈다. 하반기에는 두 브랜드의 다른 차종들도 잇따라 출시되며 판매 라인업이 강화될 예정이기 때문에 독일 브랜드들의 점유율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자료출처 -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1

0 / 300 자

jsi1*** 2018-07-05 18:12 | 신고
여기가 한국인지 독일인지..
그나저나 이번 월드컵 독일한테 이긴건 꿀잼

0 / 300 자

댓글 접기 댓글 접기

TOP